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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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진’ 그룹

‘생각하는 사진’은 2009년에 결성된 사진가 그룹으로 창의적인 사진을 하고자 모인 사람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창작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예술 창작의 방법에 있어서는 스트레이트 포토나 스테이지드 포토, 필름이나 디지털 사진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수용합니다.

사진작업, 그리고 정기 그룹전

사진작가 장일암이 대표로 이끌고 있으며, 매년 정기 전시회를 통하여 생각하는 사진이 배출한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의 지속적인 작업 모색과 새로운 사진 담론 제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진 교육

생각하는 사진은 사진 테크닉을 넘어 사진 미학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론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유희를 통한 실험, 사진史와 작가 연구, 그리고 작품 제작과 전시에 이르는 교육 과정을 통하여 동시대 사진을 지향하는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가 장일암

장일암은 시드니의 Raffles College of Design 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30여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서율교대’와 ‘생각하는 사진’에서 사진예술을 가르치고 사진작가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학개론서 ‘Lanford’s Basic Photography’를 한국어로 번역하였습니다.